
어제는 말 그대로 짧고 굵게 운행했던 날입니다. 부산에서 창원 그리고 다시 부산 와서 장유와 기장까지 연계해서 수익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오늘도 시내에서 어떻게 콜을 잡아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 외곽 위주로 배정되어서 운이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1. 첫 골 저녁을 먹고 오후 8시쯤 버스정류장으로 향합니다. 서면으로 가던 중 도착 전에 갑자기 콜이 단독배정으로 뜹니다. 우선 단가는 좀 약했지만 연계를 위해서 수락합니다. 부암동에서 초량까지 가는 콜입니다. 차량은 기아 스포티지입니다. 출발지는 바로 버스정류장 옆이었고 마침 차량에 탑승 중이었습니다. 중앙대로를 이용해서 도착지인 초량까지 약 20분 걸려서 도착합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까지 마무리해드리고 다시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2. 두 번째 콜 초량 ..
정보
2023. 12. 19.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