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비교적 날씨가 춥지 않아서 크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지난여름 울산 간 이후 두 번째로 가게 되었습니다. 월요일이라 단거리 여러 개 보다 중거리 한 개 하고 싶어서 수락하였지만 복귀콜은 받지 못하고 합차로 복귀하였습니다. 1. 첫콜(콜마너) 언제나처럼 버스를 타고 서면에 도착해서 콜을 기다립니다. 조금씩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15분 정도 대기 하였고 콜마너로 콜이 뜹니다. 요즘 이것저것 가리다 보면 출발하기 힘들어서 웬만하면 수락합니다. 확인해 보니 경유가 있었지만 가는 경로라서 바로 잡았습니다. 출발지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했고 문 앞에 손님이 일행과 대기 중이었습니다. 차량은 아반떼 CN7입니다. 일행 한 분 내려드리고 이런저런 얘기하셔서 지루하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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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8.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