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토요일은 창원 동읍이라는 곳에 처음으로 운행하게 되었습니다. 창원 이라길래 상남동이나 중앙동 팔용동 이 정도인 줄 알았는데 동읍은 정말 외진 곳에 있어서 처음에 도착 후 막막했습니다. 그래도 어째 저째 복귀하게 되었던 내용입니다. 1. 첫콜(콜마너) 8시 20분쯤 서면에 도착 후 대기합니다. 전날 금요일 콜이 꽤 있어서 토요일에도 그럴 거라 생각해서 기대를 합니다. 하지만 10분 20분 30분 점점 시간만 지나갑니다. 콜이 몇 개 뜨긴 했지만 갈만한 건이 없어서 보내기를 여러 개 하다 보니 1시간이 지나갑니다. 주변에 다른 기사님들은 하나둘씩 콜 받아 가는데 불안해져서 뭐라도 뜨면 가자 생각합니다. 그렇게 총 1시간 30분이 지나고 콜마너로 콜이 떠서 얼른 수락 후 출발합니다. 거리대비 단가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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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1.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