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날 많이 못했던 터라 어제는 최대한 많이 타보자고 생각하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제 출발지 서면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 가야 하나 할 정도로 콜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인지 조금 더 지켜보고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1. 첫콜(콜마너) 집에서 나와 서면역으로 갑니다. 약 20분 정도 대기후 받은 콜입니다. 출발지는 바로 근처 주차장입니다. 전화하니 손님도 주차장에 도착해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차량은 미니쿠퍼 S 모델입니다. 중앙대로 황령터널과 광안대교를 이용해서 운행합니다. 이동 중 미니쿠퍼에 대한 얘기를 계속했습니다. 차를 잘 모르신다고 했지만 셀프정비로 이것저것 하신다고 했고 잠시이지만 차상태도 좋았습니다. 약 10만 킬로 정도였고 중고차로 7만에 구매했다고 합니다. 약 2..

어제는 첫 골 출발이 늦어져서 많이 걱정했지만 뜻밖의 맞춤콜과 경유비로 인해 평소보다 괜찮은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안 했던 트리콜 도 한콜 수행했습니다. 그 덕분에 양산에서 합차 타지 않고 부산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1. 첫콜(카카오) 첫콜 받기까지 약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그동안 두콜을 수락했으나 손님의 일방적인 취소로 인해 살짝 불안감이 느껴졌습니다.거의 9시 정도 되었을때 카카오 맞춤콜이 뜹니다.출발지 까지 약10분 걸려서 도착합니다.호텔 이었고 손님이 로비에 있었습니다.같이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차량은 그랜드카니발 입니다.탑승하자마자 한분 경유가능여부 물어서 가능하다 하고 출발합니다.백양터널과 김해대로 를 이용해서 어방동 들렀다 삼계동 까지 약4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주차를 ..